그전엔 화려할줄 알았던 결혼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이전에도 여자관계가 무난한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평소에도 엄청난 사람이고 친한 친구들도 많기 때문에 약속도 많았고, 많은 소모임마다 여자들이 있었어요. 이게 맘에 안들었지만 그리 해도 좋아하는 마음이 몹시 큰 상태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생각보다 문제되지 않았다고 봤어요. 친척들이 반대하시기도 하여서 잘 기억했다고 한다면 악화되지 않았겠지만, 포맷하지 못하는 환경이 되었기에 어쩔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아이를 배게 되었을 때 신랑은 생각보다 기뻐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저를 버겁게 하지도 않았었지만, 늦게 귀환하는 경우가 증가했어요. 배가 높아지면서 신체가 더 부담되게 되었고, 살갑게 돌봐주지 않으면서 또한 신랑보기도 힘들어지게 되면서 공허함이 더욱 높아지기만 했어요. 그리하여 친정집에 자주 들어가서 공허함을 해결해보곤 했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머지않아 출산을 했고, 생각대로 산후우울증이 찾아왔네요. 조리원에서 아는 오빠에게 울면서 말해줬더니, 저에게 흥신소를 강추해줬고, 증거를 수집하라고 말을 해주었어요. 지금껏 우울증 때문에 막연함만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한마디를 들어보니까, 그저 있지 않아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평생 이렇게 살지 못한다고 느낀 만큼 체크해서 해결방안을 검색하고자 했었어요.
그러나 결코 쉬운 절차는 아니었어요. 흥신소 회사가 엄청 많았기 때문에 에이원흥신소 불법적인 회사를 제외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자녀도 케어해야 해서 몹시 힘들었네요. 그러던 도중 연혁이 오래되었고, 불법이지 않고 친절하신 직원분을 {찾아볼|찾을|발견할|볼|연락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뻤어요.
그렇게 저는 상담을 했는데 꽤나 배려가 깊고 정도 풍만하신 듯 했어요. 제 상태가 버거운 걸 보이셔서 그런지 세세히 알려주셨고 해야 할일도 도와주셔서 내 지인이 생긴 마음이 들었어요. 남편이 나도는 것을 방치할 수 없었기에 흥신소 사인 후 증거를 확보해보게 되었어요.
본인 의지가 가는대로 움직이는 사람이었기에 그리 지나지 않아서 수집물을 획득할 수 있었어요. 예상한 것처럼 남편은 나도는 중이었고 제가 출산했는데도 상관없이 상간녀와 바캉스를 즐기고 인천여행도 누렸었네요. 저는 애기를 위한 육아에 제대로 못하고 이혼소송을 하게 되었어요. 양가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이후 저에게 사정 했었지만 저는 이미 사람으로 체감되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현재는 이혼을 생각하고 소송을 따르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따라 결혼을 하고 기원하고 바라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을 때 정말로 즐거운 일이라고만 체감됩니다. 엄마는 애기를 갖고 난 후 대부분 항목을 신경쓰며 태교하곤 합니다. 이런 부인을 보며 더 사랑하여 케어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내가 임신해도 떠도는 파렴치한들이 여럿입니다. 드디어 아이가 나에게 마주한 것은 행복이지만, 문제는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바람난 것 같다면 빠르게 잡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것이 자식을 가진 현재에 울적함을 느끼고 우울증으로 바뀐다면 회복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수상한 행동을 표연한다 하여 뜬금없이 화를 내며 물어뜯게 된다면, 의처증으로 몰이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외도를 곧장 잡아보기 위하여 확언이 필연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니 흥신소를 이용해 상담을 받고 증거를 마련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랑의 나쁜 짓을 인정하게끔 하기 위하여서라도 증인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